[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민살풀이춤 전승자인 장금도 명인이 별세했다.
장금도 명인은 지난 9일 오전 5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빈소는 동군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11일 오전 8시 엄수되며 장지는 임피 승화원이다.
장금도 명인은 수건을 들지 않은 채 추는 민살풀이 춤의 대가로 서울세계무용축제에 초청된 '전무후무'(2005), '해어화'(2013) 등이 대표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연합뉴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살풀이춤 전승자인 장금도 명인이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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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도 명인은 수건을 들지 않은 채 추는 민살풀이 춤의 대가로 서울세계무용축제에 초청된 '전무후무'(2005), '해어화'(2013) 등이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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