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지난 9일 부산시청에서 한국거래소, 부산시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상반기 중 'IBK창공(創工) 부산'을 열 예정이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에게 무상으로 사무공간을 지원하고, 투·융자, 멘토링, 컨설팅, 국내외 판로개척 등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창업육성플랫폼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