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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박명수에 “저 만만하게 보지 마세요” 경고(대한외국인)
입력 2019-01-09 21:26 
‘대한외국인’ 모에카, 박명수, 차오루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대한외국인 차오루가 박명수에게 경고했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차오루가 외국인 패널로 등장했다.

이날 박명수는 모에카의 의상을 보고 미용실 가운 입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모에카는 황금돼지띠 맞아 이렇게 입어봤다”며 상큼하게 웃어보였다.

이어 패널들이 모에카에게 힘을 주자 퀴즈를 맞출 박명수는 차오루가 오늘 나오지 않았나. 모에카 넘으면 차오루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차오루는 저 만만하게 보지 마라”며 경고했다.

이에 MC 김용만이 차오루가 어떻게 문제를 풀지 모른다”고 맞받아치자 차오루는 저도 잘 모른다”고 웃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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