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율희, 대동단결 야식타임에… 母 “짱이 밤낮 바뀌었다” 걱정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 율희 부부의 야식 먹방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야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들 짱이를 돌보던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이 시간만 되면 배가 고프다”며 의기투합해 2층 본가로 올라갔다. 짱이와 함께 부부는 본가에서 야식 타임을 제안했다.
이에 최민환의 어머니는 아들에 ‘비만 초기라며 야식을 반대했지만, 아버지와 부부의 야식 연합파는 결국 배달음식으로 모듬 회를 주문했다. 이후 최민환은 통통이, 이거 한 번 먹어봐요”라며 율희에게 쌈을 싸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야식 타임이 어쩌다 한 번이면 괜찮은데 잦으면 화가 많이 난다”고 말했다. 결국 어머니의 잔소리로 최민환, 율희 부부의 집에서 2차 야식타임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어머니는 이번주는 야식 시키지 마라. 짱이가 밤낮이 바뀌었다”고 걱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