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는 주얼리 브랜드 클루(CLUE)에서 디즈니 신데렐라와 콜라보레이션 한 상품라인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클루가 디즈니와 협업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총 23종으로 출시됐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애니메이션 속 마법 주문처럼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는 메시지가 담긴 디즈니 공주 소원 목걸이와 애니메이션 명대사가 각인된 10k 목걸이, 신데렐라 폰케이스 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표 상품은 실버 주얼리 라인으로, 목걸이, 귀걸이, 반지, 팔찌 스타일로 구성됐다. 신데렐라의 실루엣과 유리구두, 마법의 호박마차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인 디즈니 공주 컬레션은 디즈니 4명의 공주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았다. 신데렐라는 기적, 백설공주는 사랑, 미녀와 야수는 믿음, 라푼젤은 용기 의 의미를 담았으며 로즈골드 색상에 열쇠 모양 팬던트로 디자인 됐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신데렐라 공주 모습과 유리구두 모티브로 심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한껏 담아 디자인 됐다" 라며 "새해를 맞이해 의미 있는 소망을 담은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