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8월 한 달 동안 오전에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추가 금리 혜택을 준다고 밝혔습니다.국민은행은 오전 11시30분까지 영업점에서 '가족사랑자유적금'이나 'KB상호부금'에 가입하면 금리를 0.3%포인트를 더 주고, 창구 송금 수수료도 건당 50%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국민은행 관계자는 보통 오후에 고객이 몰리기 때문에 방문 시간대를 분산시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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