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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 현장 공개…”비장한 눈빛”
입력 2019-01-09 13: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전차왕엄복동 #김형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 현장 속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일제강점기 배경에 맞는 의상을 차려 입은 강소라의 비장한 눈빛이 돋보인다. 특히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빛나는 강소라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뭘 해도 예쁜 소라언니”, 영화 너무 기대돼요”, 다음달에 봐요 언니”, 마침내 언니 영화가 나오다니”, 개봉박두 두근두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쟁쟁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의 이야기를 그렸다. 비, 이범수, 강소라, 민효린, 김희원이 출연했다. 2월 개봉 예정이다.
wjlee@mkinternet.com
사진|강소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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