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동욱이 신작 '어쩌다, 결혼'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김동욱은 9일 서울 강남 CGV압구정에서 열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 '어쩌다, 결혼'(박호찬·박수진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대본을 받고 얼마지나지 않아 출연을 결정했다. 재미있는 대본을 받았던 기쁨이 컸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작품을 기획하고 만든 취지를 들었을 때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다. 정말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메가폰을 잡은 박수진 감독은 "함께 했던 스태프분들과 현장에 오신 배우분들이 정말 훌륭한 분들이 많았다. 평소에 꿈꿔왔던 현장 그리고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꿈만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호찬 감독 역시 "첫 연출작인데 처음부터 이렇게 좋은 배우분들과 훌륭한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였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다양한 영화의 저변 확대와 충무로의 신인 감독, 배우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어쩌다, 결혼'은 자유를 얻기 위해 결혼을 계획하는 항공사 오너 2세 성석(김동욱)과 내 인생을 찾기 위해 결혼을 선택한 전직 육상요정 해주(고성희)가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3년만 결혼하는 '척', 같이 사는 '척' 하기로 계약하며 생긴 이야기를 그린다. 2월 13일 개봉.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김동욱이 신작 '어쩌다, 결혼'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김동욱은 9일 서울 강남 CGV압구정에서 열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 '어쩌다, 결혼'(박호찬·박수진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대본을 받고 얼마지나지 않아 출연을 결정했다. 재미있는 대본을 받았던 기쁨이 컸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작품을 기획하고 만든 취지를 들었을 때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다. 정말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메가폰을 잡은 박수진 감독은 "함께 했던 스태프분들과 현장에 오신 배우분들이 정말 훌륭한 분들이 많았다. 평소에 꿈꿔왔던 현장 그리고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꿈만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호찬 감독 역시 "첫 연출작인데 처음부터 이렇게 좋은 배우분들과 훌륭한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였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다양한 영화의 저변 확대와 충무로의 신인 감독, 배우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어쩌다, 결혼'은 자유를 얻기 위해 결혼을 계획하는 항공사 오너 2세 성석(김동욱)과 내 인생을 찾기 위해 결혼을 선택한 전직 육상요정 해주(고성희)가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3년만 결혼하는 '척', 같이 사는 '척' 하기로 계약하며 생긴 이야기를 그린다. 2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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