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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국가비 남편 조쉬 “유튜브 광고수입 나라마다 달라"
입력 2019-01-09 11: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아내의 맛 조쉬가 유튜브 수익에 대해 말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크리에이터 부부 조쉬, 국가비가 스튜디오에 첫 출연했다.
조쉬는 ‘영국남자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9일 오전 10시 기준 300만 842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스타다.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마스터셰프코리아 시즌3' 준우승 출신의 국가비 역시 이날 기준 82만 2672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두 사람은 유튜브에 달달한 결혼 생활, 일상 등을 공개하며 ‘조가비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가비 부부의 출연에 패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특히 유튜버 부부에게 가장 궁금한 건 유튜브로 벌어들이는 수익.

클릭당 (수익이) 얼마냐”는 홍현희의 질문에 조쉬는 당황하다 나라마다 광고 수입이 다르다. 한국은 낮은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조쉬는 팀이 영국과 한국에 있다. 저 개인이 하는 게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조쉬는 유튜브 구독자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조쉬는 구독자가 10만 명이 넘으면 실버 버튼, 100만 명이 넘으면 골드버튼을 받는다. 1000만 명이 넘으면 다이아 버튼을 받는다”며 자신은 골드 버튼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편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국가비는 한국에 올 때마다 다들 알아본다”고 답했고, 조쉬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크리에이터 조쉬와 국가비는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영국에 거주하며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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