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한채아와 김성은, 미녀 엄마들의 만남이 공개됐다.
한채아는 8일 인스타그램에 외출했어요. 행사장에서 만난 우리 썽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채아,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블랙 코트로 멋을 낸 한채아는 환한 미소로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고, 김성은도 귀여운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지난해 10월 출산 이후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낸 한채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채아는 출산한 지 세 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부기 하나 없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신이다 여신. 출산은 내가 했나”, 역시 절세미녀. 누가 아기엄마인가요. 미모가 반칙이네요”, 애 낳은 분 맞나요? 아무리 봐도 오히려 더 예뻐진 것 같은데” 등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채아는 지난해 5월 축구해설위원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 같은해 10월 30일 딸을 출산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남매를 뒀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tvN 부부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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