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체중 감량 소식을 알리며 출근 패션을 제안했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9일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 고민고민하지 마. 얘 이거 입어. 오늘이 최고 춥다는데 통바지 웬 말? 바람 들어온다! 가짜 퍼와 빤짝이 패딩의 우아한 조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우식이 검은 페이크 퍼 위에 금색 반짝이 패딩 조끼를 입은 모습이 담겼다. 위 아래 검은색으로 착장한 신우식은 반짝이는 패딩 조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우식은 또 "기분 좋은 수요일. 다들 신나게 시작해요"라며 "있잖아요. 비밀인데요~ 저 3kg 빠졌어요. 옷태가 달라"라며 감량 사실을 밝혔다. 신우식은 지난달 "80kg 만들기 프로젝트"라며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MBC FM4U '김제동의 굿모닝FM' 수요일 코너에 고정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체중 감량 소식을 알리며 출근 패션을 제안했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9일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 고민고민하지 마. 얘 이거 입어. 오늘이 최고 춥다는데 통바지 웬 말? 바람 들어온다! 가짜 퍼와 빤짝이 패딩의 우아한 조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우식이 검은 페이크 퍼 위에 금색 반짝이 패딩 조끼를 입은 모습이 담겼다. 위 아래 검은색으로 착장한 신우식은 반짝이는 패딩 조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우식은 또 "기분 좋은 수요일. 다들 신나게 시작해요"라며 "있잖아요. 비밀인데요~ 저 3kg 빠졌어요. 옷태가 달라"라며 감량 사실을 밝혔다. 신우식은 지난달 "80kg 만들기 프로젝트"라며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MBC FM4U '김제동의 굿모닝FM' 수요일 코너에 고정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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