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강북구 단독주택서 화재…60대 女 1명 부상
입력 2019-01-09 09:06 
[사진 출처 = 강북소방서]

9일 오전 0시 39분경 서울 강북구 삼양동 소재의 한 단독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1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김모(67·여)씨가 기도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4만원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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