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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도균·임재욱·양익준, ‘상록수상’부터 ‘금의환생상’까지 특별 수상에 ‘폭소 유발’
입력 2019-01-08 23:57  | 수정 2019-01-09 00:0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 김도균, 임재욱, 양익준이 ‘불청에서 특별 콘셉트 상을 받았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019 불청 시무식' 특집이 꾸려졌다.
이날 김도균은 매해 한결 같은 어둠의 사도 패션으로 출연해 ‘상록수상을 수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성비상은 포지션 임재욱이 받았다.
특히 임재욱은 여행에 단 한번밖에 오지 않았지만 소속사 배우 박선영의 전폭적인 지지로 30회 이상 방송에 소환돼 ‘가성비상을 받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양익준은 영화 '똥파리'로 인한 이미지에서 로맨스 연하남으로 변신해 '금의환생상'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양익준은 "지구상에 계시는 모든 여성분을 사랑한다. 많은 분이 사랑과 평화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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