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사람이 좋다 동료 배우 윤승원이 무속인이 된 정호근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연기자윤승원이 무속인으로 변신한 정호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정호근은 절친한 선배 배우 윤승원과 오랜만에 만났다. 윤승원은 8,90년대를 풍미했던 연기파 배우로 인기를 떨쳤다.
윤승원은 연기자로서는 이 친구는 완벽했다. 철저하게 준비했다. 캐릭터가 강한 역할을 많이 했다. 워낙 힘이 좋으니까”라며 과거 정호근의 모습을 회상했다. 정호근은 역할을 불문, 독하고 매정한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어 윤승원은 무속인이 된 정호근에 대해서 묻자 다 알려진 연기자가, 직업을 바꾼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니잖나. 이 친구가 ‘진짜 큰 결심했구나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호근은 배우에서 무속인이 된지 벌써 4년째라고. 그는 주변의 사람들이 다 바뀌었다. 홍해가 갈라지듯이 갈라지더라. 내 편이 됐던 사람들이 다 떠나고, 전혀 몰랐던 사람들이 그 공간으로 들어온다”고 달라진 삶의 변화를 전했다.
‘사람이 좋다 동료 배우 윤승원이 무속인이 된 정호근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연기자윤승원이 무속인으로 변신한 정호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정호근은 절친한 선배 배우 윤승원과 오랜만에 만났다. 윤승원은 8,90년대를 풍미했던 연기파 배우로 인기를 떨쳤다.
윤승원은 연기자로서는 이 친구는 완벽했다. 철저하게 준비했다. 캐릭터가 강한 역할을 많이 했다. 워낙 힘이 좋으니까”라며 과거 정호근의 모습을 회상했다. 정호근은 역할을 불문, 독하고 매정한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어 윤승원은 무속인이 된 정호근에 대해서 묻자 다 알려진 연기자가, 직업을 바꾼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니잖나. 이 친구가 ‘진짜 큰 결심했구나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호근은 배우에서 무속인이 된지 벌써 4년째라고. 그는 주변의 사람들이 다 바뀌었다. 홍해가 갈라지듯이 갈라지더라. 내 편이 됐던 사람들이 다 떠나고, 전혀 몰랐던 사람들이 그 공간으로 들어온다”고 달라진 삶의 변화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