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식업계 한파…미 베니건스 파산보호 신청
입력 2008-07-30 08:55  | 수정 2008-07-30 08:55
미국 경기침체로 외식업계가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레스토랑 체인인 베니건스가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신문은 베니건스와 함께 스테이크 앤드 애일, 태번 레스토랑이 파산 보호를 신청했으며 이로 말미암아 300곳 이상의 점포가 문을 닫았다고 전했습니다.베니건스의 파산보호신청은 경기 침체로 소비자들이 외식 비용 등을 우선으로 줄이면서 외식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발생한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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