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태우, 임종석·조국·박형철 국민권익위 신고
입력 2019-01-08 19:43  | 수정 2019-01-08 20:41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폭로한 김태우 수사관이 오늘(8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을 부패행위자로 신고했습니다.

현재 김 수사관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고, 감찰 조사에서 개인 비위가 드러나면서 대검찰청의 중징계 요구를 받은 상태입니다.

[ 손기준 기자 / standard@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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