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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케미 폭발…첫 메이킹 스틸 공개 [M+TV컷]
입력 2019-01-08 15:00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 사진=tvN ‘진심이 닿다’ 메이킹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진심이 닿다 배우 이동욱과 유인나의 첫 메이킹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2월 방영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의 첫 촬영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환한 미소로 첫 촬영에 임하는 그들의 케미스트리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 이동욱, 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새해 시청자 마음에 닿을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메이킹 속 이동욱은 첫 촬영부터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촬영장 여심을 뒤흔들었다. 그는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고요. 우리 감독님도 너무 편하게 대해주시고 현장분위기도 편해서 잘 찍은 것 같다”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오윤서(오진심) 역을 맡은 유인나는 첫 촬영을 나왔는데 2년만에 하는 촬영이라 굉장히 굉장히 너무 너무 신이 나고요”라며 설렘을 드러내며 (첫 촬영이 좋아서) 앞으로 4개월 정도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촬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예감이 들었어요”라고 사랑스러운 첫 촬영 소감을 밝혀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동욱-유인나의 현실 케미가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 이동욱-유인나는 첫 촬영부터 유쾌하게 연기 호흡을 맞춰보며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동욱의 장난기와 유인나의 리액션이 찰떡 호흡을 만들어냈다. 이동욱은 너 언제 데뷔했니?”라며 장난스러운 말투와 근엄한 눈빛으로 급 선배모드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욱의 장난에 유인나는 센스 있게 맞장구 치며 해사한 웃음을 지어 발랄하고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인증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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