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서울 청담동 소재의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어제(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아는 지난해 10월 5일 청담동에 있는 지하 2층~지상 4층의 건물을 약 100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른바 '윤아 건물'로 알려진 곳은 2014년에 건축돼 깔끔한 외관을 갖추고 있고, 위치한 곳이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지역인 만큼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윤아는 2007년 데뷔해 가수와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윤아는 올여름 개봉 예정인 '엑시트(가제)'를 통해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