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후배 아나운서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화요일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서는 고정 게스트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내며 화요일 검색어를 장식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아이같이 애교 있는 목소리를 언급하며 "선배가 됐다. 후배들 야단칠 때 어떻게 하냐"고 질문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혼낼 일이 없는 후배들이라 야단 칠 일이 전혀 없다"라고 답하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철이 "혼내는 것도 하던 사람이 해야한다"고 맞장구 치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제가 감히 누굴 혼낼 입장도 아니다. 전 맨날 혼만 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11월 SBS 공채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김민형, 김수민 아나운서가 입사하면서 선배가 됐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주시은 아나운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후배 아나운서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화요일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서는 고정 게스트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뽐내며 화요일 검색어를 장식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아이같이 애교 있는 목소리를 언급하며 "선배가 됐다. 후배들 야단칠 때 어떻게 하냐"고 질문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혼낼 일이 없는 후배들이라 야단 칠 일이 전혀 없다"라고 답하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철이 "혼내는 것도 하던 사람이 해야한다"고 맞장구 치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제가 감히 누굴 혼낼 입장도 아니다. 전 맨날 혼만 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11월 SBS 공채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김민형, 김수민 아나운서가 입사하면서 선배가 됐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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