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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준현, 둘째 서러움 언급 “본능적으로 눈치가 빨라”
입력 2019-01-07 23: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김준현이 둘째로 사는 서러움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이수지, 김준현, 박영진, 펜타곤 멤버 후이·홍석이 출연했다.
이날 한살 터울 오빠와 만년 비교를 당하는 여고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여고생은 오빠와의 차별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적이 많았고 이를 들은 김준현은 격하게 공감하는 듯 했다.
이에 이영자가 혹시 김준현 씨 차별받았던 적 있어요?”라고 물었고 김준현은 저도 집에서 둘째로 태어나긴 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준현은 둘째들이 유난히 눈치가 빨라요. 우리 둘째딸도 100일 넘은 애가 언니만 안아주면 울어요. 한참 울다가 자기한테 가까워지면 안 울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또 김준현은 둘째들은 나오자마자 눈치를 본다고 시작하더라고요”라며 본능적으로 눈치가 빨라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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