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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여진구, 동생 죽이고 권해효와 손 잡다‥파국 예고
입력 2019-01-07 21:47 
여진구 ‘왕이 된 남자’ 캡처 사진=tvN ‘왕이 된 남자’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왕이 된 남자 배우 여진구가 동생을 죽이고 권해효와 손 잡았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서는 이헌(여진구 분)이 결국 자신의 혈육까지 내쳤다.

이헌은 역모죄로 몰아넣은 자신의 동생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이에 신치수(권해효 분)는 역모죄로 대상에 올랐다. 반드시 죄를 물어야 한다”라며 강경하게 말했다.

그러나 다른 대사들은 설사 죄가 있다고 하더라도 전하의 혈육 아닌가. 부디 은혜를 베풀어주시길”이라며 호소했다. 그럼에도 신치수는 역모죄에 은혜를 베풀라는 대사관과 대사까지 엄히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이헌은 감옥에 갇힌 동생을 찾아가 율아. 이제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듣거라. 내 너를 잠시 어딘가로 보내야 할 것 같다. 그곳에서 밥 잘 먹고 말 잘 듣고있으면 내가 너를 데리러 가겠다”라고 약조했다.

그러나 이는 거짓이었으며 동생은 독이 든 밥을 먹고 죽었다. 또한 신치수는 역적을 처단한 1등 공신이 되면서 파국을 예고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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