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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홍수현, 생일 맞은 미국친구들 위해 미역국 손수 준비 ‘완벽’
입력 2019-01-07 2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서울메이트2 홍수현이 완벽한 아침밥을 준비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는 배우 홍수현이 미국에서 온 메이트들에게 아침밥을 차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냄비밥과 각종 밑반찬을 준비한 홍수현은 메이트들의 음식 취향까지 고려했다. 홍수현은 채식주의자 마리암을 위한 성게알 미역국과 육식파 도레이를 위한 불고기를 마련했다.
홍수현은 나 요리 전문가가 된 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음식을 망칠까봐 염려했다. 그러나 홍수현은 어렵다던 냄비밥까지 완성해냈고 밥은 대박 성공이예요. 작품 같아요”라고 감탄했다.

홍수현이 준비한 밥상을 본 마리암은 이거 다 준비한 거예요? 대단해요”라고 놀라워했다. 도레이는 여기 포크도 있어”라고 홍수현의 섬세한 배려에 감동했다.
홍수현은 한국에서 생일을 맞은 마리암을 위해 미역국을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미역국을 한 입 먹은 마리암은 진짜 맛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홍수현은 총각김치의 의미를 설명하다가 싱글맨 김치”라고 표현해 메이트들의 관심을 끌었다. 식사가 끝난 후 마리암과 도레이는 홍수현의 진심어린 정성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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