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
입력 2019-01-07 17:24 
양우건설이 전남 담양군에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담양군 최대 규모 단지로 2개 단지 총 680가구로 구성된다. 1단지(A1블록)는 지하 1층~지상 12층, 7개동, 전용면적 59~95㎡ 총 322가구이며 2단지(A2블록)는 지하 1층~지상 12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58가구(임대 96가구 포함)다. 청약제도 개편 전에 분양한 단지로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는 가운데 전매 제한이 없다.
행정구역상으로는 담양이지만 광주와 가까워 담양과 광주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공급되는 처음이자 마지막 아파트라는 점이 장점이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담양읍 가산리와 수북면 두정리·주평리 일원에 축구장 130개 넓이인 127만7173㎡(약 38만6000평)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광주지하철 상무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2월.
[박인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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