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습정체' 양재IC 주변 도로망 개선
입력 2008-07-29 13:43  | 수정 2008-07-29 13:43
서울의 대표적인 상습 정체 지역인 양재IC 주변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가 올 하반기부터 총 9천여억 원을 들여 서울 남부지역 도로망 체계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이 사업 계획안에 따르면 서울시는 송파신도시와 경기 과천시를 연결하는 왕복 4차로의 자동차 전용도로를 신설하고, 양재대로 정체 교차로에 지하차도를 만들 예정입니다.또 대모산으로 단절된 강남구 세곡동 헌릉로와 개포동 삼성로를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총 길이 3.65km의 대모산 터널을 2013년까지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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