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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의 레알타이’ 갓세븐 뱀뱀X마크X영재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입력 2019-01-07 16:02 
‘GOT7의 레알타이’ 사진=CJ ENM
[MBN스타 신미래 기자] ‘GOT7의 레알타이 뱀뱀, 마크, 영재가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7일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XtvN ‘GOT7의 레알타이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원형 PD, GOT7(갓세븐) 마크, 영재, 뱀뱀이 참석했다.

'GOT7의 레알타이'는 대운폭발 설레는 2019년을 꿈꾸며 태국 행운의 7신(神)을 찾아 떠난 GOT7의 소원성취 고군분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뱀뱀은 인간 갓세븐의 모습이라 걱정이 많이 된다”면서도 찍으면서 기대를 많이 했다. 태국 여행 프로그램 많은데, 태국을 잘 아는 사람과 가면 다르지 않나? 태국 문화를 좀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재는 저는 이렇게 험난할 줄 몰랐다. (그런데) 재밌는 요소가 많았다. 이렇게까지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한 행동이 있다. 그러면서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점점 저희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마크 역시 재밌게 촬영했는데 모든 걸 열심히 했다. 저는 정말 재밌었다. 힘들면서도 재밌게 촬영했다. 예능이지만 자유시간을 많이 주셨다”라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GOT7 전 멤버 아닌 4명만 출연한 것에 대해 뱀뱀은 다 같이 갈 수 있었는데 스케줄 때문에 같이 못 가게 됐다. 7명이 함께 했다면 저희가 기존 했던 리얼리티와 같은 모습이 나왔을 거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4명이 가게 됐다. 4명은 상상하지 못한 조합이라 새로운 모습이 나올 수 있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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