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찰리 푸스도 반했다…에이핑크 박초롱의 ‘Done For Me’
입력 2019-01-07 16:02 
찰리 푸스가 에이핑크 박초롱의 ‘Done For Me’ 커버 무대를 극찬했다. 사진=찰리 푸스 SNS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에이핑크 박초롱에게 반했다.

찰리 푸스는 지난 6일(한국 시각) 에이핑크 팬이 올린 박초롱의 콘서트 솔로 무대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리트윗하며 칭찬했다.

찰리 푸스는 자신의 곡 ‘Done For Me를 커버한 박초롱의 영상을 리트윗하며 와우 누구야?(Wow who is that)”라고 남기며 감탄했다.

박초롱은 지난 5일 열린 에이핑크 5번째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에서 찰리 푸스의 ‘Done For Me를 커버한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영상 속 박초롱은 자신만의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원곡자인 찰리 푸스 역시 박초롱에게 큰 매력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찰리 푸스는 최근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I really like BTS's music)”라는 글을 남기며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자처하고, 워너원 하성운 등의 스타들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찰리 푸스가 박초롱까지 언급하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또 다시 쏠리고 있다.

한편, 박초롱은 에이핑크 멤버로서 지난 5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를 성료했다. 7일 미니 8집 ‘PERCENT를 발매하고, 신곡 ‘%%(응응)으로 활동에 나선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