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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별거부인, 남편과 별거설에…"그런말들이 누구한테 나오는 건지"
입력 2019-01-07 15:04  | 수정 2019-01-07 15:12
슈 별거부인 /사진=스타투데이

그룹 S.E.S. 출신 슈의 측근은 슈·임효성 부부가 별거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7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슈의 측근은 "슈·임효성 부부의 별거설은 사실무근이다. 최근 두 사람을 함께 만났으며 무엇보다 슈가 직접 별거설에 대해 '대체 그런 말들이 왜 누구에게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다'며 답답해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한 매체는 슈와 임효성이 오래전부터 별거 중이며, 슈는 경기 용인에 위치한 자택에서 두문불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당시 슈 측 변호인은 OSEN을 통해 "법률 관련 이야기도 아니고, (별거설 문제는) 변호인이 답변할 적절한 질문이 아니다"라며 일축했습니다.


한편 슈는 지난해 6월 서울 광장동 소재의 한 카지노에서 2명으로부터 각각 3억5천만원과 2억5천만원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로 같은 해 7월 피소됐습니다.

사기 혐의는 지난해 12월 무혐의로 결론 났지만, 국외 상습 도박 혐의로 현재 불구속 기소된 상태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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