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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 연애코치` 박나래 "`국민썸녀` 과분한 타이틀, 난 연애 고수"
입력 2019-01-07 14:32  | 수정 2019-01-07 15:14
사진ㅣ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밝히는 연애코치' 출연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에서 라이프타임 새 예능프로그램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신동엽, 박나래, 홍석천, 임현주, 정혁, 김성수PD가 참석했다.
박나래는 "'국민썸녀'라는 과분한 타이틀이 붙어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제가 연애고수인데 묻혀있어서 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연애는 경험인데, 저는 정말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고 자신한다. 경험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밝히는 연애코치'는 인기 방송인이자 연애 고수로 알려진 4MC가 1:1 연애상담부터 A/S까지 책임지는 연애쇼. 신동엽, 박나래, 홍석천, 한혜연부터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러블리함의 끝판왕을 보여준 임현주, 입담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모델 정혁, 입담 저격수 개그맨 김태현이 연애 코치로 합류한다.
'밝히는 연애코치'는 오는 8월 화요일 밤 9시 45분 첫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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