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매 아빠’ 박지헌, 키즈카페 CEO 변신 예고…”조언과 응원 부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그룹 V.O.S 박지헌이 키즈카페 CEO 변신을 예고했다.
박지헌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함께 운영할 키즈문화센터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귀한 조언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볼풀장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박지헌과 아내 서명선 씨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헌은 가수 활동을 위해 4년간 결혼 사실을 숨겨오다 지난 2014년 동갑내기 아내 서명선 씨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박지헌의 뒤늦은 결혼식보다 더 화제가 된 건 박지헌·서명선 부부가 슬하 3남 2녀를 둔 ‘5남매 부모라는 사실이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해 꾸밈없는 육아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던 박지헌은 지난해 2월 딸을 품에 안으며 6남매 아빠가 됐다.
최근 유튜버로도 변신해 육아 소통을 하고 있는 박지헌의 새로운 도전에 누리꾼들은 어디서 하실 계획인가요?”, 저희 동네 와주세요”, 카페 운영하시면 꼭 가고 싶어요”, 오픈하면 꼭 갈게요”, 대박나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헌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육둥이tv를 개설해 팬들과 육아 소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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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헌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