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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D-7` 염지영,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겨울신부"
입력 2019-01-07 10:33  | 수정 2019-01-07 10: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염지영이 오는 13일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염지영은 7일 인스타그램에 "두둥 두둥 D-7. 두근두근 웨딩 디데이. 나 겨울 신부. 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염지영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몸을 살짝 돌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염지영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가 빛난다.
염지영은 13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영화 프로듀서 이준우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식사자리에 우연히 동석하며 인연을 맺었고 8년 연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염지영은 KBS ‘드라마시티-CALL로 데뷔해 영화 ‘캐치미 ‘노브레싱 ‘더웹툰, ‘뷰티인사이드 ‘표적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염지영의 예비신랑인 이준우는 영화 ‘표적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프로듀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염지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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