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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측 “조쉬♥국가비 부부 첫 출연…로맨틱 런던 생활 공개”
입력 2019-01-07 10:28 
조쉬 국가비 부부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아내의 맛 크리에이터 조쉬, 국가비 부부가 출연한다.

7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측은 조쉬, 국가비 부부가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 첫 출연 한다”고 전했다.

조쉬, 국가비 부부는 개인방송을 통해 다양한 활약상을 선보이고 있는 세계적인 크리에이터. 특히 조쉬는 구독자수 290만 명을 거느린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워너비이자 롤모델로, 국가비는 배우 박민영 닮은꼴 요리연구가로, 달달한 런던 생활을 전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들은 ‘아내의 맛에서 결혼 3년차 국제부부로서 여전히 달콤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리얼 런던 라이프 제2탄 크리스마스 파티가 펼쳐진다. 조쉬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을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응수하며, ‘초로맨틱한 ‘영국남자의 매력을 뿜어낸다.

뒤이어 영국식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조가비 부부의 신박한 일상이 펼쳐져 시선을 끌었다. 조쉬-국가비는 직접 나무농장에 방문해 크리스마스트리를 구매했지만 크기를 잘못 가늠한 나머지 거실보다 훨씬 큰 ‘초대형 트리를 받게 됐던 터.

결국 트리를 옮기기 위해 절친 올리까지 힘을 보탰지만, 거실의 높이보다도 훨씬 큰 트리로 인해 전기톱과 대형가위까지 등장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압도적인 나무 크기에 지켜보던 패널들마저 입을 떡 벌리게 된 가운데, 과연 조쉬는 트리를 제대로 설치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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