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라면세점, 기해년 첫 해외여행 내국인 겨냥 행사
입력 2019-01-07 10:10 
신라면세점 행사 포스터. [사진 제공=호텔신라]

신라면세점은 오는 8일부터 3월 4일까지 다이아몬드 반지와 황금열쇠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새해, 빛나는 행운의 시작!'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후 영수증 내 응모권을 작성해 각 점의 안내데스크에 있는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골든듀 블레싱듀 다이아몬드 0.5캐럿 반지(1명)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펜(20명)을 증정한다.
아시아나 항공(OZ) 탑승권 소지 고객이 출국 당일 탑승권과 여권을 제시하면 ▲증정당일 사용 가능한 카테고리별 선불카드 총 4만원 ▲최대 20% 할인 신라면세점 블랙 멤버십 하루 체험권 ▲캐리어 결합용 여행 가방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자항공권을 가지고 서울점과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에서를 방문해 1달러 이상 구매한 영수증과 교환권을 제시하면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제2터미널에서는 100달러 이상 구매 시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김포공항점에서는 이달 31일까지 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김포공항점 안내데스크에 방문하면 ▲5돈 황금열쇠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2인 식사권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0만원 등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복권을 제공한다.
서울점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와 BC카드 결제 고객은 일부 금액을 ▲삼성상품권 ▲SK상품권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돌려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점에서는 최대 10만원의 공항점용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오는 9일 김포공항점 오픈과 더불어 올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고객을 잡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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