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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진 논란 후 첫 SNS 근황…”라떼를 마셨다”
입력 2019-01-07 10: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홈파티 사진 논란 후 첫 근황을 알렸다.
설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라떼를 마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설리의 셀카가 담겼다. 이전과는 다른 차분하고 시크한 느낌이 돋보인다.
설리의 이 셀카는 지난 2일 홈파티 사진으로 구설에 오른 뒤 첫 공개된 근황이라 더욱 눈길을 모았다.

설리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산부를 흉내 내고 겨드랑이를 가리키는 난감한 포즈의 사진들을 게재해 논란을 불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해하기 어렵다”와 사생활”이라는 반응으로 나뉘어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논란 후 공개된 첫 근황에 누리꾼들은 나도 라떼 마시면 저 얼굴 되는 건가”, 이 사진 너무 예쁘다 기립박수 칠래요”, 미모가 미쳤다”, 이 세상 예쁨이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 2015년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설리는 현재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에 출연 중이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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