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말리부 화재, 인천 도심서 주행 중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01-07 09:46  | 수정 2019-01-14 10:05

인천 도심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말리부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7일) 인천 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어제(6일) 오후 9시 21분쯤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말리부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등 차량에 있던 2명은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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