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이 내일(7일)로 예정된 사자명예훼손 사건 재판에 출석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전 씨의 변호인 측은 "전 씨가 독감으로 열이 39도까지 올라 외출할 수 없는 상태"라며 "이미 재판부에 상황을 설명했고, 재판기일변경 신청서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의 변호인 측은 "전 씨가 독감으로 열이 39도까지 올라 외출할 수 없는 상태"라며 "이미 재판부에 상황을 설명했고, 재판기일변경 신청서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