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평 펜션서 불..."쓰레기 태우다 실화 추정"
입력 2019-01-06 11:15  | 수정 2019-01-13 12:05

어제(5일) 오후 4시 29분쯤 경기도 가평군 상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목재 펜션 3개 동 73㎡를 태워 4천443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시 펜션에는 투숙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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