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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표 긴장완제는 소고기...매니저 “기가 막힌다”
입력 2019-01-05 23:26 
‘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 매니저 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 매니저가 이영자표 긴장완화제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이영자표 긴장완화제가 공개됐다.

이날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는 ‘2018 MBC 연예대상 전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송성호는 긴장 완화제를 먹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청심환보다는 음식으로 채워야 한다. 든든하게 소고기를 먹어라. 청심환 대신 그것을 먹으면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1인분은 든든함이 없다. 2인분 이상은 먹고 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자의 조언에 따라 매니저 송성호는 고기집으로 향했고, 혼자 소고기를 먹었다.

송성호는 소고기를 먹고 오라고 해서 먹었는데 다 이유가 있더라. 먹으니 기분이 좋고 엔돌핀이 쏟아졌다. 이만 잘하면 되겠다 싶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소고기를 배부르게 먹은 송성호는 기가 막힌다”라며 ‘2018 MBC 연예대상' 참석 전 전 긴장감을 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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