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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 죽을 위기에 처한 현빈 구했다...퀘스트 중단
입력 2019-01-05 2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정희주(박신혜 분)가 유진우(현빈 분)을 구했다.
5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정세주(찬열 분)가 준 비밀 퀘스트를 하기 위해 지하감옥에 간 유진우의 모습이 나왔다.
지하 감옥에서 퀘스트를 하던 유진우는 죽은 서정훈(민진웅 분)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서정훈이 사라지자 또다시 적들은 나타났다.
유진우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놨다. 하지만 그 때 빛이 들어오면서 유진우의 시야에는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빛을 차단하십시오'라는 메시지가 떴다.

정희주가 서울에서 그라나다에 있는 직원에게 연락했던 것이다. 그녀는 유진우가 죽을 위기에 처해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라나다로 연락해 그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유진우는 목숨을 부지한 채 정희주가 보낸 직원에게 끌려나왔다.
한편, 박선호(이승준 분)는 유진우의 부탁으로 게임의 서버를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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