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FAKE LOVE' 유닛이 BTS 제이홉과의 만남에 영광스러워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FAKE LOVE' 팀 지원 사격에 나섰다.
예비돌들은 3차 미션 '셔플 미션'에 돌입했고, 서포터즈들의 투표에 따라 포지션이 뒤섞인 6개의 유닛 팀이 구성됐다. 그 중에서 전도염, 신예찬, 임형빈, 강준혁, 김준서, 이상민, 윤태경 7인은 'FAKE LOVE'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
그런데 예비돌들은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을 하다가 다 같이 눈이 휘둥그레졌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간식까지 잔뜩 손에 들고 연습실을 깜짝 방문한 것. 제이홉은 자신을 신기하게 쳐다보는 예비돌들을 보며 "내가 더 신기하다 내가 더 신기해"라며 웃었고, 신예찬은 "꿈에만 그리던 그 분을 뵙게 되니까 너무나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FAKE LOVE'에 대해 "진짜 저희도 연습을 되게 많이 했던 곡이라서, 라이브도 되게 어렵고, 퍼포먼스도 정말 어려운 곡이기 때문에, 이 곡을 하다니"라며 "멋지게 해줬으면 좋겠어요"라고 응원했다. 곧이어 제이홉은 "그럼 연습한 거 볼 수 있을까요?"라고 조심스럽게 말했고, 예비돌들은 최선을 다해 안무를 선보였다.
노래가 끝나자 제이홉은 아무 말 없이 그저 활짝 웃으며 박수를 쳐줬다. 특히 7명 중에서도 지민 파트를 맡은 전도염을 제일 높게 평가했다. 이후 제이홉은 스페셜 디렉터로서 직접 안무 지도에 나섰다.
'FAKE LOVE' 유닛이 BTS 제이홉과의 만남에 영광스러워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FAKE LOVE' 팀 지원 사격에 나섰다.
예비돌들은 3차 미션 '셔플 미션'에 돌입했고, 서포터즈들의 투표에 따라 포지션이 뒤섞인 6개의 유닛 팀이 구성됐다. 그 중에서 전도염, 신예찬, 임형빈, 강준혁, 김준서, 이상민, 윤태경 7인은 'FAKE LOVE'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
그런데 예비돌들은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을 하다가 다 같이 눈이 휘둥그레졌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간식까지 잔뜩 손에 들고 연습실을 깜짝 방문한 것. 제이홉은 자신을 신기하게 쳐다보는 예비돌들을 보며 "내가 더 신기하다 내가 더 신기해"라며 웃었고, 신예찬은 "꿈에만 그리던 그 분을 뵙게 되니까 너무나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FAKE LOVE'에 대해 "진짜 저희도 연습을 되게 많이 했던 곡이라서, 라이브도 되게 어렵고, 퍼포먼스도 정말 어려운 곡이기 때문에, 이 곡을 하다니"라며 "멋지게 해줬으면 좋겠어요"라고 응원했다. 곧이어 제이홉은 "그럼 연습한 거 볼 수 있을까요?"라고 조심스럽게 말했고, 예비돌들은 최선을 다해 안무를 선보였다.
노래가 끝나자 제이홉은 아무 말 없이 그저 활짝 웃으며 박수를 쳐줬다. 특히 7명 중에서도 지민 파트를 맡은 전도염을 제일 높게 평가했다. 이후 제이홉은 스페셜 디렉터로서 직접 안무 지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