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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여자)아이들 신인상 수상 "팬들에 감사…행복 드리겠다"
입력 2019-01-05 17:38 
그룹 (여자)아이들.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들은 "팬들에게 감사하다. 저희를 위해 일해주는 소속사 여러분들 항상 감사하고 스태프들도 고맙다"면서 "올해는 앨범과 리얼리티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받은 기쁨 만큼 행복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심사한다. 음반 판매량·디지털 음원 이용량 등 정량 평가로 대상·본상·신인상 후보를 꼽는다. 이날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는 (여자)아이들, 청하, 워너원, 로이킴, 블랙핑크, 볼빨간사춘기, 아이콘,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방탄소년단, 임창정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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