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C그리, 귀여운 소년→상남자 포스…"어느덧 22살"
입력 2019-01-05 17:12  | 수정 2019-04-05 18:05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MC그리가 상남자 포스를 풍겨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어제(4일) 밤 방송된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이하 '사세요')에서는 김구라 아들이자 래퍼 MC그리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결을 펼쳤습니다.

어제 MC 이휘재는 "김구라 씨 아들 MC그리가 이제 어른이 됐다. 올해 몇 살이냐"고 물었습니다.

MC그리는 "어느덧 제가 22살이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MC 문세윤은 "시간이 벌써 그렇게 흐른 거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를 듣던 슬리피는 "22살이면 어른이 된 지도 꽤 됐다. 어릴 때 귀여운 소년에서 남자가 된 것 같다"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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