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X아이린, 비행기 안에서도 자체발광…’매일이 리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와 아이린이 빛나는 미모를 뽐내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슬기와 아이린은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바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비행기 안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슬기와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슬기는 귀여운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아이린은 인형 같은 미모와 함께 뽀얀 피부와 살짝 불거진 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비행기에서 팬들을 향해 손 인사를 건네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를 본 세계 각국의 팬들은 진짜 너무 아름답다. 잘 다녀와”, 드디어 일본에 오는 건가요? 세상에”, 정말 너무 아름다운 투샷이다. 사랑해요”, 역시 비주얼 천재들. 내 사랑들 안전한 비행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일본 후쿠오카, 효고, 가나가와 현에서 열리는 ‘레드벨벳 아레나 투어 인 재팬 ‘레드메어(Red Velvet ARENA TOUR in Japan 'REDMARE)를 위해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후쿠오카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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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드벨벳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