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군산내항 배후부지 시민 친수공간 조성 완료
입력 2019-01-05 11:11 
군산내항 내 친수공간 위치도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제공]
전북 군산시 소룡동 내항 인근에 시민 휴식공간이 생겼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군산내항 인근에 친수공간(2만6천㎡)을 조성하는 배후부지 정비공사를 마쳐 이달 중 군산시에 이관한다고 5일 밝혔다.
군산해양수산청은 준설토를 쌓아둔 배후부지를 정비하고 바닥분수, 놀이터, 전망데크, 벤치, 휴식시설 등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내항 배후부지가 시민을 위한 체육공원, 친수공간, 야외수영장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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