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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 팬심 흔드는 훈훈한 셀카…`가만히 있어도 재벌 3세`
입력 2019-01-04 14: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장승조가 차량에서도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장승조는 4일 인스타그램에 "형과 아침부터 수다. 오늘도 화이팅. 형 고맙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승조가 촬영 준비를 마친 채 차량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승조의 시크해보이는 표정과 또렷한 눈동자, 날렵한 턱선 등과 흐트러지지 않게 머리카락을 핀으로 고정해 놓은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어떻게 머리에 핀 꼽고 있어도 멋있지?", "저런 멋진 사람이 전 남편이라니 너무 아깝다", "고급진 비주얼.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재벌 3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승조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차수현(송혜교 분) 전 남편 정우석 역할로 출연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장승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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