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한류에이아이센터, 공동연구개발 기업 `세엘진` 82조 M&A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9-01-04 14:25  | 수정 2019-01-08 14:50

한류에이아이센터가 글로벌 바이오 기업 세엘진의 업계 최대 규모 인수합병 소식에 상승세다.
4일 오후 2시 20분 현재 한류에이아이센터는 전일 대비 160원(2.76%) 오른 5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류에이아이센터는 세엘진이 개발 중인 다발골수종 신약과 관련, 공동개발 연구계약을 추진 중인 온코펩의 최대주주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글로벌 제약사 BMS는 세엘진을 83조4000억원에 인수했다. 업계 최대 규모 인수가 진행된 만큼 글로벌 제약사 자금력을 바탕으로 차후 셀진의 주요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이 속도를 낼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