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한지일이 이혼 후 힘들었던 때에 손을 내밀어준 김지미를 향한 고마움을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1970년대 배우이자 제작자로 유명했던 한지일이 출연했다.
전성기 시절 배우는 물론, 제작에도 참여하며 돈을 많이 벌었던 한지일은 1997년 IMF 외환 위기에 큰 타격을 입고, 결국 이혼까지 이르렀다. 그후 2005년 모든 것을 버리고 미국으로 떠나 생활했었다.
특히 그가 힘들었던 순간에 손을 내밀어준 고마운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김지미와 설운도.
한지일은 김지미 선배님이 소문을 듣고 제가 일하는데 오신 적이 있다. 설운도가 또 소문 듣고 찾아왔다. 그런데 저는 도망갔다. 그때 만날 수가 없었다. 너무 부끄러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지미 선배님에게 제가 정말 고마운 것은 제가 작년 4월쯤에 한국에서 만나 뵀다. 그런데 선배님이 저를 보더니 ‘한지일 너 이리와 그러시더니 첫 마디가 ‘내가 너 얼마나 찾았는지 아니? 넌 나쁜 놈이야. 내가 너 미국 마켓에서 일한다는 소리 듣고 찾아갔는데 왜 도망갔냐. 한시간 동안 너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하더라”라며 눈물을 쏟았다.
그는 전 다 잊고 있었다. 그 얘기 듣고서 와락 선배님을 껴안았다”라며 김지미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1970년대 배우이자 제작자로 유명했던 한지일이 출연했다.
전성기 시절 배우는 물론, 제작에도 참여하며 돈을 많이 벌었던 한지일은 1997년 IMF 외환 위기에 큰 타격을 입고, 결국 이혼까지 이르렀다. 그후 2005년 모든 것을 버리고 미국으로 떠나 생활했었다.
특히 그가 힘들었던 순간에 손을 내밀어준 고마운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김지미와 설운도.
한지일은 김지미 선배님이 소문을 듣고 제가 일하는데 오신 적이 있다. 설운도가 또 소문 듣고 찾아왔다. 그런데 저는 도망갔다. 그때 만날 수가 없었다. 너무 부끄러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지미 선배님에게 제가 정말 고마운 것은 제가 작년 4월쯤에 한국에서 만나 뵀다. 그런데 선배님이 저를 보더니 ‘한지일 너 이리와 그러시더니 첫 마디가 ‘내가 너 얼마나 찾았는지 아니? 넌 나쁜 놈이야. 내가 너 미국 마켓에서 일한다는 소리 듣고 찾아갔는데 왜 도망갔냐. 한시간 동안 너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하더라”라며 눈물을 쏟았다.
그는 전 다 잊고 있었다. 그 얘기 듣고서 와락 선배님을 껴안았다”라며 김지미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