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충남 대죽산업단지 폴리실리콘 공장의 시험생산시설에서 초고순도의 폴리실리콘 제품을 생산, 출하했다고 밝혔습니다.KCC 충남 공장에서 만들어진 이번 제품은 장기 공급계약처인 미국 솔라파워 인더스트리사에 올해부터 오는 2013년까지 6년간 약 1억 달러 규모로 공급될 예정입니다.앞서 KCC는 지난 2월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2010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연간생산 6천 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건설 중이며 KCC는 앞으로 연산 1만 8천 톤 이상으로 생산규모를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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