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물산, 태양광 상업 발전 본격 돌입
입력 2008-07-28 13:43  | 수정 2008-07-28 13:43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본격적인 태양광 상업 발전에 돌입했다.삼성물산은 전남 진도군 고군면 일대 8만 6천㎡ 부지에 총 220억 원을 투자해 1천500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3MW급 태양광 발전소인 솔루채 진도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상업발전에 들어갔습니다.솔루채 진도는 삼성물산이 태양광 발전소 건설과 운영을 통한 전력판매사업에 직접 나선 첫 사업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이로써 삼성물산은 태양광 원료와 소재에서부터 태양전지, 모듈 등의 제품과 시스템분야, 그리고 태양광 발전소 건설·운영까지 모든 분야의 태양광발전 사업 체제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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