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작년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세다.
4일 오전 9시26분 현재 롯데케미칼은 전일 대비 1만5000원(5.61%) 하락한 2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주요 화학 제품의 스프레드(수익성 지표) 축소와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64.6% 감소한 2528억원의 영업이익을 남겼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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