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증가로 수익형부동산 시장에도 다운사이징(downsizing: 소형화)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은 전남 여수시 덕충동 일대에 소형 오피스텔 ‘여수 코아루 오션파크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 전용 24~31㎡ 245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현재 오피스텔시장은 1인 가구 수요 증가에 맞춰 중대형보다 중소형 규모로 줄어드는 추세다. 특히 소형의 경우 실내 인테리어를 고급화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용 26~33㎡ 원룸형뿐만 아니라 전용 10㎡의 초소형 오피스텔까지 등장했다.
한 주택업계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9.13대책'으로 인해 시중 유동자금이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가나 오피스텔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최근 오피스텔시장은 늘어난 거래량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지역 위주로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 코아루 오션파크는 1인 가구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복층 침실 구성 등 유닛 구조를 적용했으며,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이도록 배치할 예정이다. 일부호실에선 엑스포광장과 오동도, 남산공원, 마래산 등의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주변에 할인마트, 보건소, 주민센터, 여수전남병원 등 편의시설과 수변공원 산책로가 있다. 또 여수신항을 비롯한 엑스포여객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엑스포 세계박람회장도 가깝다. KTX여수엑스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여수공항, 남해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도 가깝다. 홍보관은 해양엑스포 국제관D동 1층 Da-101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재 오피스텔시장은 1인 가구 수요 증가에 맞춰 중대형보다 중소형 규모로 줄어드는 추세다. 특히 소형의 경우 실내 인테리어를 고급화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용 26~33㎡ 원룸형뿐만 아니라 전용 10㎡의 초소형 오피스텔까지 등장했다.
한 주택업계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9.13대책'으로 인해 시중 유동자금이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가나 오피스텔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최근 오피스텔시장은 늘어난 거래량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지역 위주로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 코아루 오션파크는 1인 가구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복층 침실 구성 등 유닛 구조를 적용했으며, 여수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이도록 배치할 예정이다. 일부호실에선 엑스포광장과 오동도, 남산공원, 마래산 등의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사업지 주변에 할인마트, 보건소, 주민센터, 여수전남병원 등 편의시설과 수변공원 산책로가 있다. 또 여수신항을 비롯한 엑스포여객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엑스포 세계박람회장도 가깝다. KTX여수엑스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여수공항, 남해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도 가깝다. 홍보관은 해양엑스포 국제관D동 1층 Da-101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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